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7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21일 ===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 {{{#ffffff 7월 21일, 18:31 ~ 22:07 (3시간 36분)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13,564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'''[[안영명]]''' || 0 || 2 || 0 || 2 || 1 || 1 || 0 || 0 || 0 || '''6''' || 9 || 0 || 5 || || {{{#ffffff 두산}}} || '''[[더스틴 니퍼트|니퍼트]]''' || 0 || 0 || 3 || 1 || 1 || 3 || 0 || 1 || - || '''9''' || 11 || 1 || 2 || - '''승리 투수''' : [[더스틴 니퍼트|니퍼트]] : 6이닝 '''8피안타(3피홈런)''' 3사사구 7K 6실점(5자책) - '''홀드''' : [[김성배]] : ⅔ 이닝 1피안타 무실점, [[김강률]] : 1이닝 1사사구 무실점 - '''세이브''' : [[이용찬]] : 1 ⅓이닝 1사사구 무실점 - '''패전 투수''' : [[이태양]] : 1이닝 2피안타(1피홈런) 1사사구 3실점(3자책) [[파일:0002631811_001_20170721222943670.jpg]] 경기 전, 주전 유격수 '''[[하주석]]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.''' 재활기간은 3주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08&aid=0002631757| '한화 초비상' 하주석, 허벅지 부상 1군 말소.. '재활 3주']] 햄스트링이라면 지긋지긋한 데 또 이런 사태가 발생하다니... 이젠 [[정경운]]이 잘하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.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[[이용규]]가 본인의 파울 타구를 맞으며 교체되었다. 이쯤 되면 마가 꼈나 의심될 정도. [[니퍼트]]를 상대로 팀 타선이 무려 6점을 뽑아냈다. 하지만 좀 더 좋은 득점을 할 수 있었던 기회를 2번 [[정근우]], 3번 [[김태균]]이 무려 5타수 무안타로 동시에 부진하면서 날려버렸다. 정근우는 삼진 2개, 김태균은 병살타로 아주 기본 좋게 기회를 다 날려버렸다. 9번 [[정경운]]도 역시나 땅을 기는 타격으로 이날 타격감이 좋았던 [[최재훈(야구선수)|최재훈]]과 이용규와 교체투입 되어서 멀티 히트에 홈런까지 친 [[김원석(야구선수)|김원석]]의 분전은 빛이 바래졌다. 이날 선발 [[안영명]]은 잘 나가는가 했더니만 3회에 홈런 두 방을 맞으면서 갑자기 흔들렸다. 4회에도 1점을 내주었다. 안영명의 투구수가 4회에 벌써 89개가 되었고, 결국 안영명은 조기 교체되었다. 그런데 그 교체된 투수가 [[이태양]]이니 문제가 생겼다. 이태양은 이날도 한심한 구위를 보여주면서 5회에 홈런 하나를 맞고 다시금 동점으로 만들어버렸다. 그리고 6회에도 나와서 안타와 볼넷을 내주고 결국 [[권혁]]으로 교체되었다. 이후 권혁은 자신의 미스로 인해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게 되었고, 결국 이 회에만 3점을 내주고 말았다. 팀 타선이 또 1점을 뽑아내서 '''6:5'''로 달아났던 게 '''8:6'''으로 역전으로 되어버린 것. 8회에는 [[강승현(야구선수)|강승현]]의 주자를 이어받은 [[정우람]]이 폭투를 기록하며 1점을 더 내줬고 결국 팀은 '''9:6'''으로 패하였다. 이날 패배의 결정적 원인은 이태양이 제공했다. 이태양은 말도 안 되는 구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팀의 중요한 상황에 올라왔다.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역전패였다. 애초에 며칠을 신나게 쉰 [[권혁]]을 일찍 투입했더라면 경기가 좀 더 쉽게 풀렸을 가능성이 높다. 사실 [[장민재]], 이태양 모두 현재 1군에 있을 구위들이 아니다. 그런데도 이들을 올려서 무언가를 해보려고 했던 감독의 구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더 맞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